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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닥 뉴스 브리핑

[단독] 稅폭탄 두려워 한국 떠난다…투자이민 상담 3배 급증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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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증여때 세금만 10억정부, 부자에게 너무 가혹"
총선 후 이민설명회 후끈

한국 상속·증여세 최고세율 OECD국가 평균의 2배 달해
상속세 `0` 싱가포르 등 인기...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사업가 A씨(56)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곧바로 이민을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해 정부가 자산가·사업가에 대한 상속·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더 많이 걷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A씨는 "한국을 떠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유독 부자에게 엄격한 세금 정책 때문"이라며 "미국, 유럽 등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 향후 세금 측면에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세금 정책에 불만을 느끼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총선 이후 이민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에는 자녀 교육, 해외 투자 등이 이민의 주 목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현 정부의 상속·증여세 등 세금 정책 성향, 기조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 행동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곧바로 떠나겠다"며 이민 세미나에 참석하고, 이민 업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7일 해외 투자이민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지만 총선 바로 직후 해외 투자이민 문의·상담이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한 이민업체 대표는 "총선 직후 투자이민 문의가 빗발쳤다"며...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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