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월드][베냉] 다른 이의 삶에 희망을 주다 : 부룰리궤양 환자 인터뷰

2021-04-09
조회수 129

올해 4월, 베냉 '새나라 메디컬 센터(SMC)'의 개원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많은 환자를 맞이하기 위해 병원 구석구석 정리하며 설레는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베냉 SMC를 책임질 히어로! SMC 직원들의 소개도 하며 베냉의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 


[베냉] 슬기로운 SMC(새나라메디컬클리닉)생활 Part..1


SMC 개원 소식과 직원 소개도 이후, 그동안 어떤 환자들이 다녀갔을까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환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부룰리궤양 프로젝트 지원을 받는 수혜자들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어보시죠!

 


관심 한 스푼, 희망 한 스푼

굿바이 부룰리 프로젝트👋🏻


🔎 사업내용

· 환자 관리 및 치료서비스 제공

· 부룰리궤양 전문 관리센터 운영

· 의약품 및 의료기자재 지원

🌍 사업지역

· 베냉 깔라비

· 코트디부아르 부아케, 생프라



굿뉴스월드는 베냉과 코트디부아르에서 부룰리궤양 환자들의 질병을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굿바이 부룰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완치될때까지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며, 기초 보건위생 교육을 통해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위생적으로 환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베냉 새나라 메디컬 클리닉(SMC)에는 25명의 부룰리궤양 및 피부 상처 환자가 프로젝트 수혜자로 등록되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사회에서 부룰리궤양은 '저주받은 병'으로 불리며, 부룰리궤양 환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당하기도 하는데요. 굿뉴스월드는 치료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다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2명의 현지 주민분들도 한때는 질병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고통하던 삶이었지만, 굿뉴스월드를 만나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함께 밟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희망을 찾았어요

굿바이 부룰리 프로젝트 수혜자 인터뷰 


"올해 6월부터 SMC에서 무료로 치료를 시작했는데, 지금 상태는 기적과 같네요." 

탁팍 플라씨드/25세


25세의 젊은 나이이지만 2명의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의 어엿한 가장인 탁팍 플라씨드. 플라씨드씨는 2년 전부터 시작된 상처로 인한 고통으로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점점 커져 가는 상처와 불쾌한 냄새가 계속 진동했고 더 이상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SMC를 방문한 후 그에게도 희망의 빛이 다가왔습니다.

"가족도 저를 버리다시피 했지만 제가 소외 받지 않은 곳을 만나게 되었어요." 

궤데글로 알베/46세


궤데글로 알베씨는 피부 염증을 앓고 지낸 지 7년이 되었는데요. 그는 2명의 아내와 7명의 자녀와 함께 대가족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발이 가렵기 시작했고 몸이 불에 타는 것 같은 통증으로 병원에도 가보고 민간요법 치료사를 찾아갔지만 나아지는 것이 없었는데요. 상처로 인해 더 이상 일을 지속할 수 없게 되었고 아내 중 한 명은 알베씨를 떠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굿바이 부룰리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은 후로 가족에게도 무시 당했던 알베씨는 소외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갈 소망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많은 발전으로 인해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러 나라에서 원인 모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질병으로 인해 많은 기회들을 박탈 당하게 되고 '장애'라는 수식어를 갖고 살아 사회적으로도 배척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굿뉴스월드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베냉의 보건 의료를 책임져 나갈 SMC와 지금도 질병과 기나긴 싸움을 하는 환자들을 응원해 주세요! 베냉 소식은 또 다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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